사회
벨기에 축구선수, 경기 중 심장마비…끝내 사망
입력 2015-05-01 11:01 
벨기에의 젊은 축구선수가 시합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끝내 사망했습니다.

1일(한국시간) 미국 NBC스포츠 등에 따르면 올해 24세로 벨기에 주필러리그 스포르팅 로케른 소속의 수비수였던 그레고리 머튼스는 헹크와의 2군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습니다.

벨기에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의 쾌유를 기원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그는 수차례 수술에도 상태가 악화해 쓰러진지 사흘 만에 결국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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