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맑은 가운데 오후 구름···낮최고 20~29도
입력 2015-05-01 10:23 

황금연휴 첫날인 1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부 내륙에는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중부지방은 오전에 맑다가 오후에 전반적으로 구름이 조금 끼겠다. 충북과 대전은 오전부터 구름이 조금 낀 뒤 오후에는 많아지겠다.
전북과 경북은 하루종일 구름이 조금 끼어있겠고, 전남과 경남에서는 구름이 조금 끼었다가 오후에 차츰 맑아지겠다.
낮 최고 기온은 20도에서 2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나 동해안 지방은 높겠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
강수 확률은 전국이 0∼20% 수준을 유지하겠다.
지난 며칠 내린 비로 대기가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일부 내륙지방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
전 해상에도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조심하라고 기상청이 전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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