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5월 1일 근로자의 날, 은행 업무 봐야할 땐 어떻게 할까?…집에서 통장 만드는 법 ‘눈길’
입력 2015-05-01 06:02 
5월 1일 근로자의 날, 사진=MBN
5월 1일 근로자의 날, 은행 업무 봐야할 땐 어떻게 할까?…집에서 통장 만드는 법 ‘눈길

5월 1일 근로자의 날, 근로자 노고와 공헌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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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근로자의 날, 은행 업무 봐야할 땐 어떻게 할까?…집에서 통장 만드는 법 ‘눈길



5월 1일 근로자의 날 은행이 휴업해도 관련 업무를 집에서도 치를 수 있다.

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니므로 학교와 관공서, 주민센터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업무를 진행한다고 알려졌다.

우체국은 이날 휴무는 아니지만 타 금융기관과의 거래 및 일반 우편이 제한된다. 병원은 개인병원의 경우 자율 휴무이고, 종합병원은 쉬지 않는다. 은행과 주식시장은 문을 닫는 것으로 전해졌다.

단 일부 은행은 법원, 검찰청 및 시·도 금고 업무에 한해 정상 영업한다.


이런 가운데 집에서 통장 개설이 가능해진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최근 한 매체는 앞으로 집에서 통장 개설이 가능해진다고 보도했다.

이어 "금융위원회 관계자가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통장 개설이 가능한 비대면 거래 확대 방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직접 은행에 가지 않고 통장을 개설하는 방법에 대해 신분증 사본 이메일 접수, 화상 통화로 신분증 보여주는 방법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2차 확인 절차도 모색 중이라고 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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