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칠레 화산 활동 재개…화산재·연기 분출
입력 2015-05-01 03:47 
칠레 남부 안데스 산맥에 있는 칼부코 화산이 잠시 진정세를 보이다 다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칠레 당국은 칼부코 화산이 또다시 화산재와 연기를 분출하기 시작했다며 적색경보를 발령하고 차량과 주민들의 이동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칼부코 화산은 지난달 22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2억1천만톤의 화산재를 내뿜었으며 지금까지 6천 5백여 명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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