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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속편 제작, 한국서 촬영 의지 나타내 ‘이유는?’…“한국인을 출연시키고파”
입력 2015-05-01 03:02 
킹스맨 속편 제작, 사진="킹스맨" 스틸
킹스맨 속편 제작, 한국서 촬영 의지 나타내 ‘이유는?…한국인을 출연시키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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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속편 제작, 감독만 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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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속편 제작 소식에 캐스팅 안을 두고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더랩은 폭스사가 영화 ‘킹스맨의 속편을 작업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폭스는 현재 ‘킹스맨의 속편을 작업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개봉일과 출연진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킹스맨의 메가폰을 잡았던 매튜 본이 속편에서도 감독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폭스 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다.

앞서 매튜 본 감독은 ‘킹스맨 흥행 감사 영상에서 추후에 속편을 촬영하게 된다면 일부 장면을 한국에서 촬영하거나 한국인을 출연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킹스맨은 루저로 낙인 찍혔던 청년 에거시(태런 애거튼 분)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 분)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 분)에게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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