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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신곡 ‘루저’ ‘베 베’ 공개 …“대박”
입력 2015-05-01 00: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빅뱅의 신곡이 드디어 공개됐다. 3년 만에 컴백한 빅뱅은 한층 더 발전된 자신들의 음악을 공개했다.
빅뱅은 1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LOSER(루저)와 ‘BAE BAE(베 베) 음원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루저(LOSER)와 ‘베 베(BAE BAE)는 완전히 다른 음악 스타일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첫 번째 타이틀곡 ‘루저는 자기 자신을 루저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슬픈 멜로디로 담아낸 곡이다. 이 곡은 테디와 빅뱅의 태양, 지드래곤, 탑이 제작에 참여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 ‘베 베는 지드래곤과 탑, 테디가 함께 만든 곡이다. 연인과 사랑을 지금처럼 계속 아름답게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이날 새 앨범 프로젝트 ‘MADE 시리즈의 첫 프로젝트인 ‘M의 타이틀곡인 '루저'와 '베 베'를 발표한 빅뱅은 오는 8월 1일까지 매달 한 곡 이상의 곡을 담은 프로젝트 싱글 음반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완성된 ‘MADE 앨범은 오는 9월 1일 공개된다.
한편 지난 4월 25일과 26일 이틀 간 성황리에 서울 콘서트를 마친 빅뱅은 향후 아시아, 미주 등 약 15개국, 70회 공연에 140만여 관객을 동원하는 월드투어에 나선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빅뱅 대박이다” 빅뱅 이번 앨범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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