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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지누“국민 ‘사랑꾼’ 션, 애정행각 제발 정도껏 하라”
입력 2015-05-01 00:13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그룹 지누션의 지누가 션을 타박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지누가 션과 정혜영간의 애정행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지누는 국민 사랑꾼 션, 옆에서 보고 있으면 좋아 보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러나, 한계를 알고 조금 정도껏 했으면 좋겠다. 션의 행복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민폐를 보지 않냐”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MC들은 지누에게 션과 정혜영이 싸우는 모습을 한 번도 본적이 없냐”고 묻자, 내 앞에서는 싸우지 않아서 그런지 한 번도 없다. 션이 워낙 둥글둥글한 성격이다. 허허 웃고만다”고 답했다.

이에 션은 세상은 내가 무엇을 바라보고 어떻게 사냐에 따라 나의 세상이 만들어 진다”고 출연진을 대상으로 설파를 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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