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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속편 제작, 한국 배우도 등장할까…제2의 수현 탄생에 ‘촉각’
입력 2015-04-30 22:45 
‘킹스맨’ 속편 제작, 사진="킹스맨" 포스터
‘킹스맨 속편 제작, 한국 배우도 등장할까…제2의 수현 탄생에 ‘촉각

킹스맨 속편 제작, 영화팬 궁금증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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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속편 제작 소식에 영화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폭스사가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의 속편을 작업 중에 있다고 미국 연예매체 더랩이 지난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폭스는 현재 '킹스맨'의 속편을 작업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개봉일과 출연진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킹스맨' 속편은 20세기폭스과 연출자 매튜 본 감독이 손잡고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킹스맨'의 속편 제작과 개봉 일정 등에 대해 폭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해당 매체는 "4억달러의 흥행 수익을 벌어들인 '킹스맨'의 후속편이 제작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그 중에서도 외국에서만 약 2억7500만 달러를 벌어들였기 때문에 신빙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킹스맨'의 메가폰을 잡았던 매튜 본이 속편에서도 감독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폭스 측은 그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킹스맨 속편 제작 한국 배우도 나오길” 킹스맨 속편 제작 대박” 킹스맨 속편 제작 기대돼” 킹스맨 속편 제작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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