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혁, 다둥이 아빠됐다…아내 셋째 출산
입력 2015-04-30 22:32  | 수정 2015-04-30 22: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장혁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장혁의 아내 김여진씨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로써 장혁은 연예계 다둥이 아빠로 이름을 올렸다.
장혁은 그간 임신한 아내를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지극정성을 쏟으며 출산을 준비해왔다는 후문이다.
지난 2008년 6월 결혼해 그 해 2월 첫째 아들을 얻었던 장혁은 2009년 11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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