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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윤진서 “목격자 신세경일까”…정인기·신세경 관계에 충격
입력 2015-04-30 22:24  | 수정 2015-05-01 02:22
사진=냄보소 캡처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윤진서가 신세경과 정인기의 관계에 의심을 품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에서 염미(윤진서 분)가 오초림(신세경 분)의 아버지가 오재표(정인기 분)임을 알게 됐다.

이날 염미는 일부러 오초림이 떠올린 얼굴과 다른 몽타주를 제작하고 오초림의 신원을 조회했다. 이 과정에서 염미는 오초림의 아버지가 오재표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염미는 오재표가 숨기고 있는 목격자는 오초림인가”라고 혼잣말을 했다.

앞서 염미는 오재표에게 바코드 살인사건을 왜 숨기냐. 목격자는 어딨냐”고 추궁했지만, 오재표는 혼수상태에서 못 깨어나고 죽었다”고 답한 바 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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