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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3루까지 진루는 아닌거 같은데` [MK포토]
입력 2015-04-30 21:44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두산 2루수 오재원의 실책으로 공이 빠지고 kt 조중근에게 3루 진루 사인이 나오자 두산 김태형 감독이 나서 어필하고 있다.
시즌 1위 두산 베어스와 10위 kt 위즈. kt 위즈 선발 옥스프링(1승 3패)은 5,2이닝 1실점 후 마운드서 내려갔다.
한편, 팀 부진에도 옥스프링은 평균자책점 3.869(1승3패)으로 제몫을 해주고 있다. 선두 두산의 니퍼트는 시즌 3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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