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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야수’ 피에로 맨, 골반에 ‘푹’ 빠졌다…“골반 큰 여자 끌려”
입력 2015-04-30 21:09 
사진=마녀와야수 캡처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출연자 피에로 맨 야수가 이상형의 필수 조건으로 골반을 내세웠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마녀와 야수에 독특한 취향을 가진 야수가 등장했다.

이날 개성 강한 세 명의 야수들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만큼 전혀 다른 이상형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들 중 남다른 이상형을 가진 야수가 있어 초반부터 눈길을 끌었다.



피에로 맨이 당당하게 밝힌 이상형의 필수 조건은 바로 골반이 큰 여자였다. 파격적이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그의 솔직한 면모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마녀가 등장하자 그 순간 골반 홀릭 피에로 맨을 포함,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출연자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마녀의 골반으로 향했다. 누구보다 빨리 마녀의 골반라인을 확인한 피에로 맨은 상상 그 이상을 자랑하는 마녀의 명품 몸매에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마녀와 야수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신개념 데이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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