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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썰전 하차, 과거 임지연 베드신에 “얼굴은 정말 희귀하고 좋은데 연기가 안 돼” 독설
입력 2015-04-30 21:02 
허지웅 썰전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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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베드신,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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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썰전 하차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임지연 연기에 대한 독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썰전'에서 '충무로 우는 남자들, 흥행은 미모순이 아니잖아요'를 주제로 열띤 토크를 벌였다.

당시 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에 대해 김구라는 "송승헌과 감독 둘 다에게 실망했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성공의 정점에 갔던 남자가 사랑이 뭐라고 다 내팽개치는데 송승헌 씨의 연기는 충분했다고 본다"며 "연기라는 게 두 사람의 합이 잘 맞아야 한다. 임지연 씨가 얼굴은 너무 좋다. 연기가 안돼요"라고 독설을 내뱉었다.

허지웅은 "임지연 씨 연기가 안되니깐 나중엔 임지연 씨를 사랑하는 송승헌 씨가 정신병을 앓고 있는 것 아닌가 착각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허지웅은 "정말 희귀하고 좋은 얼굴이다. 앞으로 계속 봤으면 좋겠다"며 "이번 영화를 발판 삼아 연기 실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지웅은 최근 고민 끝에 ‘썰전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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