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강동구 '택시기사 실명제' 시행
입력 2007-07-06 10:57  | 수정 2007-07-06 10:57
서울 강동구는 지역 브랜드 택시인 KD택시에 회사별, 차량별로 고유번호를 부착하는 운전자 실명제를 이달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동구는 택시 소속회사와 운전자를 즉시 알 수 있도록 차량 외부에 세자리 숫자를 표기해 손님이 분실물 등이 생기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동구는 또 대형쇼핑몰에서 소비자들에게 택시이용권도 발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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