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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FF] ‘스물’ 김우빈-이병헌 감독, 전주서도 빛나는 ‘인기’
입력 2015-04-30 19:10 
사진=정일구 기자
[전주(전북)=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스물 팀이 전주를 뜨겁게 달구었다.

30일 오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배우 김우빈, 문소리, 류덕환, 이정현, 김새론, 김향기, 소이, 백성현, 이병헌 감독, 이유비, 정소민, 김영옥, 윤주, 김태훈, 이선호, 김보라, 전지윤, 임권택 감독, 배성우 등이 참석했다. 특히 헬리캠까지 동원돼 다양한 각도에서의 촬영이 이어졌다.

이날 김우빈은 정주연과 함께 포토월에 등장했다. 그의 등장에 팬들을 격한 함성을 질렀고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더욱이 이병헌 감독은 배우들 못지않은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스물의 인기를 전주에서 증명해보였다. 전소민 역시 객석에서 예쁘다”는 칭찬을 받았다.

레드카펫 후 이어진 개막식 사회는 김동완과 임성민이 맡고, 개막작은 ‘소년 파르티잔이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30일부터 5월9일까지 열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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