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미 지도급 인사, 북핵·FTA 등 토론
입력 2007-07-06 09:52  | 수정 2007-07-06 09:52
오는 12일과 13일 워싱턴에서 한국과 미국의 지도급 인사들이 모여 양국의 최대현안에 대해 비공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한미경제연구소 주최로 올헤 세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미FTA와 동북아 평화와 안보, 한미관계 등이 집중 토론됩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을 지낸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와 북핵 6자회담 초기 미국측 수석대표를 지낸 제임스 켈리 전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박영선, 송영길 열린우리당 의원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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