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 “소개팅 장소로 제격?”
입력 2015-04-30 16:55  | 수정 2015-05-01 17:08


‘수요미식회 ‘삼겹살맛집 ‘삼겹살집 ‘베러댄비프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삼겹살 맛집이 화제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국민 고기 삼겹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삼겹살 맛집 ‘베러댄비프가 소개되자 전현무는 한 마디로 여자랑 가야한다. 깔끔하게 구워서 나온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현우는 소개팅 장소로 유명하다고 한다. 20~30대 여성이 80%를 차지한다”며 입구도 유럽풍으로, 그릇도 사장님이 루브르 박물관에서 본 조각상에 감명 받아 주문 제작하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세아가 와인잔에 막걸리를 주는데 그건 기가 막히게 맛있다”라고 하자 강용석은 리코타 치즈와 막걸리를 갈아 마시는 순간 리코타 향이 퍼진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 아 배고프네”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 고기 냄새도 안 베겠는데?”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 저기 어디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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