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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강예원 “극 중 오지호 고백, 정말 설?�蔑�
입력 2015-04-30 16:35  | 수정 2015-05-04 17:59
사진= 이현지 기자
[MBN스타 박영근 기자] 배우 강예원이 자신의 연예 스타일을 밝혔다.

강예원은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맛 시사회에 참석한 가운데 개인적으로 남자와의 연애를 시작하는데 서투르다”며 자신의 실제 연애 스타일을 고백했다.

이어 사랑하는 감정을 밖으로 드러내는게 조금 창피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부분이 극 중 길신설 역과 많이 흡사한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강예원은 ‘연애의 맛 후반부서 왕성기(오지호 분)에게 달콤한 프러포즈를 받았다. 그는 오지호에게 고백을 받은 장면에서 정말 설?�� ‘나한테도 이런 왕자님같은 남자가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연애의 맛은 빼어난 외모를 소유했지만 여자 마음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 분)과, 연애 경험이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 분)의 좌충우돌 연애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5월7일 첫 개봉.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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