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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이하나와 침대 위에서…'어머!'
입력 2015-04-30 16:19 
착하지 않은 여자들/사진=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 캡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이하나와 침대 위에서…'어머!'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이 이하나를 유혹하며 침대 위에서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지난 29일 방영된 KBS2 수목극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이루오(송재림 분)는 정마리(이하나 분)의 연구교수 합격을 축하하며 케이크를 준비했습니다.

이날 루오와 마리는 축하파티를 위해 준비한 케이크의 크림으로 장난을 치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루오는 마리를 피해 도망 다니다가 얼떨결에 침대로 넘어지게 됐고, 마리 역시 루오를 쫓느라고 침대로 넘어졌습니다.


얼떨결에 한 침대 위에 있게 된 두 사람은 미묘한 얼굴로 서로 바라보며 민망해 했습니다.

이에 이루오는 "여기서 자고 갈래요?"라고 물었습니다.

정마리는 당황해 하며 "미쳤어요?"라며 루오를 밀쳐냈고 민망해진 이루오도"농담이다. 뭐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한데"라고 반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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