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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은행은 휴무 우체국은 정상영업 …“기준이 뭐야?”
입력 2015-04-30 16: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하루 앞두고 은행, 병원, 공공기관 등의 휴무 여부가 화제다.
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니라 학교와 관공서, 주민센터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업무를 한다.
우체국도 휴무가 아니지만 타 금융기관과의 거래 및 일반 우편은 서비스에 제한이 있다.
택배 서비스도 평일과 같이 정상영업 한다.

병원의 경우에는 개인병원은 자율에 따르지만 종합병원은 진료를 쉬지 않는다.
반면 은행과 주식시장은 문을 닫는다. 단 일부 은행은 법원, 검찰청 및 시, 도 금고 업무에 한해서만 정상영업을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근로자의 날 쉬는 기관이 많네” 근로자의 날 우체국은 휴무가 아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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