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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홍종현·이종석과 키스신? 모두 찍었다…키가 크면 목이 아파” 폭소
입력 2015-04-30 15:42 
사진=해당 방송 캡처/진세연
진세연 홍종현·이종석과 키스신? 모두 찍었다…키가 크면 목이 아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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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홍종현·이종석과 키스신? 모두 찍었다…키가 크면 목이 아파” 폭소

배우 진세연이 출연작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 홍종현, 이종석과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진세연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이번 영화에서 키스신이 무척 이목을 끌고 있다"고 운을 뗐고, 진세연은 "매 작품마다 키스신은 있기에 언제나 예쁘게 나오는 것을 고민하게 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진세연은 "그런데 홍종현이 각도를 무척 잘 잡아줬다. 촬영된 화면 보고 나도 깜짝 놀랐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주인공 이종석과 '위험한 상견례 2' 속 홍종현과의 키스신을 비교하는 질문을 받고 "모르겠다"고 말하며 쑥쓰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진세연은 "키가 너무 크면 목이 좀 아프다"며 "키가 큰 분들과 키스신을 많이 해봤다"고 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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