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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FF] 고석만 집행위원장 “‘소년 파르티잔’, 시대 화두 함축됐다”
입력 2015-04-30 15:05  | 수정 2015-04-30 15:23
사진=포스터
[전주(전북)=MBN스타 여수정 기자] 집행위원장 고석만이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소년 파르티잔에 대해 칭찬했다.

30일 오후 전주영화제작소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개막작 ‘소년 파르티잔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개막작이 상영됐다. 이에 고석만 집행위원장은 시대의 화두가 함축됐다는 게 중요하다. 데뷔작이 대표작이 될 만하기에 기대도 크고 좋다고 생각한다. 감독이 가진 모든 사상과 열정이 모아진 듯 하다. 촬영상도 수상한 바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카메라 앵글이 돋보이고 황금분할을 잘 지켰다”고 소개했다

‘소년 파르티잔은 아리엘 클레이만이 연출했고 사라 싱글러가 공동각본에 참여했다. 폭력적인 세계의 민낯을 목격하면서 변해가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30일부터 5월9일까지 열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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