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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로페즈, 17살 연하 연인과 12월 결혼 계획…“내 마지막 남자”
입력 2015-04-30 14:49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제니퍼로페즈, 17살 연하 연인과 오는 12월 결혼 계획…스마트는 내 마지막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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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로페즈, 3백만 달라 규모의 결혼식 계획

제니퍼로페즈, 17살 연하 오는 12월 결혼 계획…스마트는 내 마지막 남자”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오는 12월, 17세 연하 연인과의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페즈는 연인 캐스퍼 스마트와의 결혼을 준비 중에 있으며 결혼 준비로 현재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약 3백만 달러(한화 약 32억 원) 규모의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으며 날짜는 12월이 될 전망. 이국적인 결혼식을 원하고 있어 하와이 혹은 푸에르토 리코를 결혼식 장소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로페즈는 스마트를 자신의 마지막 남자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결혼식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귀띔했다.

앞서 로페즈와 스마트는 지난 2011년 남편 마크 앤토니와 결별한 직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스마트가 바람을 피웠다는 증거들이 속속 밝혀지면서 지난해 결별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다시 재결합해 연인 사이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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