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혁, ‘다둥이 아빠’ 됐다…5년 만 득녀
입력 2015-04-30 14: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장혁이 '다둥이 아빠'가 된 사실이 30일 뒤늦게 알려졌다.
방송가에 따르면 장혁의 아내 김여진씨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장혁은 지난 2008년 6월 두 살 연상의 발레리나 김씨와 결혼했다. 그는 이보다 앞선 그해 2월 첫째 아들을, 2009년 11월에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번에 5년 반만에 딸을 얻게 되면서 세 아이 아빠가 됐다.
장혁은 1997년 SBS 드라마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화산고',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추노', '마이더스', '뿌리깊은 나무', '운명처럼 널 사랑해', '빛나거나 미치거나' 등에 출연해 정상급 스타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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