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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대패삼겹살' 맛본 전현무 "초딩입맛에도 딱이다"
입력 2015-04-30 14:09 
대패삼겹살 / 사진 = MBN 캡처
수요미식회 '대패삼겹살' 맛본 전현무 "초딩입맛에도 딱이다"


'수요미식회'에 등장한 대패삼겹살이 화제입니다.

지난 29일 tvN '수요미식회 삼겹살 편'에 소개된 대패삼겹살은 '문닫기 전에 가봐야할 삼겹살집'으로 등장했습니다.

이 가게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해 인근에 거주하는 방송 관계자들이 자주 들르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자연석돌구이 삼겹살 식당에 대해 신동엽은 "가끔 가다 생각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전현무는 "나같은 초딩 입맛에는 최고다. 너무 맛있다. 한 번에 5, 6점씩 먹으면 풍미가 최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대패삼겹살을 소개한 강용석은 "대패삼겹살이라고 하면 고기의 질이 저렴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다. 20년 간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대패삼겹살 맛집의 이름은 '자연석돌구이'로 가격은 1만1000원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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