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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진세연 "중학교 때까지 달걀 깨본 적 없어"…집안 배경 보니?'헉!'
입력 2015-04-30 14:05 
라디오스타 진세연/사진=MBC
'라디오스타' 진세연 "중학교 때까지 달걀 깨본 적 없어"…집안 배경 보니?'헉!'

'라디오스타' 진세연이 달걀을 중학교 때까지 깨본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진세연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특집 '내 나이가 어때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진세연 이외에도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가 함께했습니다.

진세연은 "달걀을 깨 본적이 없다던데"라는 MC들의 질문에 "그게 그렇게 이슈가 될 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진세연은 "내가 '달걀을 깨본 적이 없다'고 했다. 중학교 때까지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세연은 "예전에 달걀을 한번 깨봤다"라고 말하며 달걀 깨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진세연은 엉성한 모습으로 달걀을 깨 웃음을 안겼습니다.

또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진세연에 대해 "사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절세 미녀는 아니다"라며 집안 배경 때문에 데뷔와 동시에 주연을 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세연은 "전혀 아니다. 평범한 집안"이라며 "아버지가 IT업계 사업을 하신다"라는 정도만 밝혔습니다.

이어 진세연은 "그런데 돈이 많아서 주연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느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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