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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뮤지션 뮤비를 내손으로…UCC 공모전
입력 2015-04-30 13: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인디 뮤지션 재조명과 세계화를 위해 앞장 서고 있는 ‘주식회사 발전소(BALJUNSO·이하 발전소)가 UCC공모전을 통한 뮤직비디오 제작을 알렸다.
발전소는 지난 1년간 장혜진, 딥플로우, 플레이더사이렌, 홀린 등 약 30개 가수(팀)의 앨범을 제작·투자했다. 공연·영상 등 분야로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자 이번 UCC공모전 ‘뮤직비디오 발전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1등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공모전은 7월 발매 예정인 플레이더사이렌과 신촌타이거즈의 신곡으로 시작해 계속 진행된다. 제 1회 ‘뮤직비디오 발전소 접수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발전소 홈페이지(https://www.baljunso1991.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발전소 측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중무장한 감각있는 인재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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