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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새 작품 전 첫 인터뷰 공개…“엄마라는 이름의 새 삶 행복하다”
입력 2015-04-30 13:55 
사진=제이룩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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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새 작품 전 첫 인터뷰 공개…엄마라는 이름의 새 삶 행복하다”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와 함께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영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매거진 제이룩(JLOOK)의 스페셜 편집장을 맡아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에서 이영애는 변함없이 우아한 미모를 드러냈다. 또한 엄마를 꼭 닮은 쌍둥이 자녀들은 모델 뺨치는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이영애는‘편집장의 글을 통해 20년을 배우라는 이름으로 살았다. 그리고 이제는 승권, 승빈이 엄마로 살고 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배우 이영애도 행복했지만,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난 지금의 삶 또한 행복하다. 아이들이 매일 아침 ‘엄마, 엄마하고 부르는 목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과 함께 문호리라는 작은 동네에 왔고, 아이들을 위해 리아네이처라는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를 만들었다”며 ”몇 달 안에 ‘사임당, the herstory라는 작품에 들어가게 된다. ‘대장금 이후 벌써 11년이 지났다. 어찌 보면 새로운 작품을 시작하기 전 첫 인터뷰가 될 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래 기다려주신 여러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배우 이영애가 아닌 엄마 이영애, 여자 이영애의 일상을 진솔하게 담았다. 건강한 자연의 삶이 주는 기쁨을 여러분도 함께 하시길 바라며, 곧 또 인사 드리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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