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숨죽인 증시…스탁론으로 숨통 좀 틔워볼 방법은
입력 2015-04-30 13:38 
증시가 연사흘째 동반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이는 날이 잦아지면서 조정의 골이 깊어지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 조정은 예상보다 가파른 원달러환율 하락 부담과 미국 FOMC를 앞둔 경계감 등으로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선 데다,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과정이라는 평가가 많다. 글로벌 유동성 환경이나 전반적인 실적 기대감이 여전해 단기 조정에 그칠 것이란 관측이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약세가 계속되는 증시를 보며 차분히 기다릴 여유가 없어 보인다. 특히, 최근 급증한 신용잔고를 감안할 때, 외상거래를 하는 투자자들은 더 숨이 막힐 지경이다.
시장의 상승추세는 여전히 유효하고 단기 급등에 따른 과열국면이 해소되고 나면 5월에는 본격적인 실적장세가 열린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지만, 당장 반대매도에 처한다면 기대는 물거품이 되고 말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조정국면이 마무리 된 이후 증시가 한단계 더 상승할거라 확신한다면, 스탁론을 이용해볼 것을 권한다.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증시가 조정을 거칠 때마다 스탁론에 투자자들이 유독 많이 몰리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한편,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토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동원시스템즈, 넥슨지티, 영진약품, 텍셀네트컴, 휴맥스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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