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쌍용C&B, 대나무 품은 항균 키친타올 출시
입력 2015-04-30 13:34 

생활용품 기업인 쌍용C&B(대표이사 김승호)가 천연 대나무 펄프를 사용해 항균효과를 강화한 ‘코디 천연 대나무 키친타올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을 특허출원(10-2015-0015096)한 대나무 천연 항균물질 보존 제조법을 이용해 만들었다.
표백 단계를 거치지 않은 원단과 천연 펄프로 제작했다. 데즐(DESL, Double Embossed Synchronized Lamination) 엠보싱 기술을 적용해 흡수력도 높였다. 대나무 이미지와 귀여운 판다 캐릭터를 디자인에 반영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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