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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인도’ 규현·민호·종현·성규·수호, 마지막 촬영에 아쉬움 토로
입력 2015-04-30 11:56 
사진=KBS2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씨엔블루 민호, 샤이니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가 마지막 취재를 마치고 진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5월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인도에서는 이들 두근두근 5인방의 마지막 취재기가 담길 예정이다.

‘두근두근-인도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낯선 나라 인도 취재를 통해 얻은 솔직한 취재 소감을 남겼다.

규현은 동생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이 많았다. 리포팅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처음 방송에 나올 때처럼 신기했다”며 첫 취재를 한 감회를 밝혔다. 민호는 스를 통해 나오는 모습이 무대에 오르는 내 모습과 달라 무척 새로웠다”고 말했다.

종현은 인도에서 함께 있다가 한국에 가면 공허해질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고 성규는 한국에 가도 당분간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두근두근-인도는 아이돌 특파원들의 인도 취재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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