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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 DJ DOC 이하늘 “‘슈스케’ 심사위원 출신…보면 다 안다”
입력 2015-04-30 11:43  | 수정 2015-04-30 11:47
사진=CJ E&M 제공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그룹 DJ DOC가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격한다.

30일 방송될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에서는 DJ DOC 이하늘, 정재용이 최후의 1인 실력자를 선발하며 성공적인 합동 무대를 가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너목보 녹화 현장에서 DJ DOC는 오랜만에 방송 출연을 반기며 여전히 코믹한 모습으로 맹활약을 떨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늘은 스케줄 때문에 함께 나오지 못한 김창렬에 김창렬이 오늘 설 자리가 없다”며 자랑은 아니지만 내가 ‘슈퍼스타K에서 심사위원도 했었다. 보면 거의 못 맞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정재용은 나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다 틀렷냐”고 코믹한 발언으로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DJ DOC는 앞서 여러 초대가수를 멘붕에 빠뜨린 음치 수색을 성공해 실력자와 무대를 가질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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