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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빅5] 클라라, '제 2의 린다 김'? 무기 전문 로비스트 될 뻔…
입력 2015-04-30 11:40  | 수정 2015-04-30 11:45
사진=MBN


26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뉴스 빅 5'에서는 클라라가 로비스트가 될 뻔 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클라라 지인 말에 따르면, 평소 이규태 회장이 클라라를 보면서 "얼굴도 예쁘고, 섹시미를 갖추고 있고, 영어도 되고.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연예인이 아니라 더 큰 인물인 로비스트로 만들어서 더 성장하게 해주겠다."고 수차례 제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규태 회장이 연예 기획사 폴라리스를 차려서 클라라와 같은 여자 연예인을 키우는 진심이, '자신의 무기 중개상에 활용하려는 것이 아니었나'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규태 회장의 로비스트 제안 사실에 대해서 클라라는 "계속 그 사람에 연루되는 게 너무 무섭다. 이 사람 건드려서 피해 보는 건 저와 저희 아빠"라고 심정을 밝혔습니다.

한편 진짜 무기 중개 로비스트였던 린다 김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아모레 화장품 1호 모델이자 가수를 했던 린다 김은 79년 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그곳에서 무기 중개상에 발을 들여놓게 됐고, 직접 무기 중개 회사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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