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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커피 유래, 아메리카노 위에 휘핑크림 ‘듬뿍’
입력 2015-04-30 11: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비엔나 커피 유래는 무엇일까.
비엔나 커피는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를 말한다.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서 유래해 3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지니고 있다. 차가운 생크림의 부드러움과 뜨거운 커피의 쌉싸래함, 시간이 지날수록 차츰 진해지는 단맛이 한데 어우러져 한 잔의 커피에서 세 가지 이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비엔나는 오스트리아 수도로 많은 유적이 있고 특히 쉠브론 궁전은 유명하다. 커피가 1600년경에 유럽에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커피 하우스가 곳곳에 들어서게 되었는데 어른, 아이 모두 즐겼다.
당시 택시 역할을 하던 마차를 끄는 마부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들은 왼손엔 말고삐를 잡아야 하기에 커피에 설탕, 생크림을 거품으로 해서 마시게 됐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비엔나 커피 유래, 비엔나 가고 싶어” 비엔나 커피 유래, 커피가 인기네” 비엔나 커피 유래, 알아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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