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진세연 "혼전순결주의자 아냐" 발언보니? '깜짝'
입력 2015-04-30 11:07 
라디오스타 진세연 /사진=MBC
라디오스타 진세연 "혼전순결주의자 아냐" 발언보니? '깜짝'

'라디오스타' 진세연이 혼전순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 나이가 어때' 편으로 꾸며져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세연은 자신이 모태솔로라며 "학생 땐 엄마와 '20살이 되면 연애하자'고 자연스런 약속을 했는데 진짜 지켜졌다. 근데 20살이 돼서는 일을 하고 있다보니 못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진세연은 자신의 학창시절 인기에 대한 질문에 "남자가 나한테 호감을 갖고있다는 느낌이 있다 싶으면 거리를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진세연은 "혼전순결을 굳이 지지하는 건 아니지만 첫사랑과 결혼을 하고싶다. 그런 거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