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하나은행, 건설근로자공제회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5-04-30 10:45 

하나은행은 건설근로자공제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퇴직공제금 지킴이 통장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통장은 건설근로자공제회 회원인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금 수급통장에 압류방지 기능을 추가한 퇴직공제금 지킴이 통장이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건설근로자에 맞춤형 금융상품을 개발, 건설근로자공제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김병호 하나은행장은 건설근로자의 수급권 보호와 노후생활 안정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