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진세연, 재벌설 해명…“부모님 아주 평범하시다”
입력 2015-04-30 10:13  | 수정 2015-05-01 10:38

‘배우 진세연 ‘진세연 재벌설 ‘진세연 주연
배우 진세연(21)이 자신의 재벌 자제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응수, 진세연, 신정근, 박은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진세연에게 데뷔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작품 주연 자리를 꿰차면서 재벌가 출신, 정치인 딸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진세연은 전혀 그런게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진세연은 그런 소문에 휩싸여 놀랐다”며 시간이 짧았다 뿐이지 조연, 아역도 하고 영화도 찍었다. 다른 사람보다 빨리 일을 시작해 빨리 주연을 맡게 된 점도 있다. 운이 정말 좋았다고 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부모님에 대해서는 어머니, 아버지는 평범하시다”며 아버지가 IT 관련 사업을 하고계시긴 하지만 되게 평범하시다”고 답했다.
진세연 재벌설 진세연, 주연을 정말 많이 하긴 했어” 진세연, 연기를 그렇게 잘하나?” 진세연, 재벌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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