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 임무를 수행할 한국군 선발대가 현지시간으로 5일 레바논에 도착했다고 현지 언론인 '나하르넷'이 보도했습니다.
모두 60명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수도 베이루트 공항에 도착한 뒤 3대의 버스에 나눠타고 평화유지군이 있는 남부지역으로 향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앞으로 한국이 400명의 병력을 파견해 평화유지군에 소속된 만 3천명의 다국적군과 함께 이스라엘과의 접경지역을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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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60명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수도 베이루트 공항에 도착한 뒤 3대의 버스에 나눠타고 평화유지군이 있는 남부지역으로 향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앞으로 한국이 400명의 병력을 파견해 평화유지군에 소속된 만 3천명의 다국적군과 함께 이스라엘과의 접경지역을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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