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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진세연, 재벌설에 “재벌 딸 아냐…아버지는 작은 IT 사업” 일축
입력 2015-04-30 09:44 
진세연/사진=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진세연, 재벌설에 재벌 딸 아냐…아버지는 작은 IT 사업”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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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집안 배경 보니

‘라디오스타 진세연, 재벌설에 재벌 딸 아냐…아버지는 작은 IT 사업” 일축

진세연이 재벌 2세설에 대해 해명해 화제다.

진세연은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에 출연해 영화 '위험한상견례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와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구라는 진세연에 "절세미인도 아닌데 일일극과 미니시리즈 등 주연을 꿰차더라"며 "데뷔하자마자 주연을 맡으니 '재벌가 출신이다' '정치인 딸이다' 이런 말들이 많았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진세연은 "전혀 그런 거 아니다. 그런 소문이 나서 굉장히 놀랐다"라며 "조연, 아역을 통해 영화를 찍는 등 여러 과정이 있었다.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주연을 시작하긴 했다. 운이 좋았던 셈"이라고 답했다.

또 진세연은 자신의 집안에 대해서는 "부모님은 평범하다. 아버지는 IT쪽 사업을 하신다. 대규모는 아니다"고 말하며 재벌설을 일축했다.

이에 옆에 있던 박은혜는 "강남에 평수 큰 아파트에 살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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