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진세연, ‘재벌가 딸’ 소문은 오해…“운이 좋아 일찍 주연 됐다”
입력 2015-04-30 09:33  | 수정 2015-05-01 09:38

‘라디오스타 ‘위험한 상견례2 ‘비키니 진세연 ‘모태솔로 ‘진세연 화보
배우 진세연이 자신을 둘러싼 ‘재벌가 딸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진세연은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전혀 그런 것 없다”고 선을 그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데뷔하고 바로 주연을 꿰차서 ‘재벌가 출신이다, ‘정치인 딸이다 등의 이야기가 있다”며 진실을 물었다.
이에 진세연은 조연, 아역을 했고 영화도 찍었다. 하지만 운이 좋아서 다른 사람보다는 조금 빨리 그 단계들을 넘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아버지는 재벌이 아닌 IT사업을 하시는 분일 뿐이다”고 언급했다.
진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세연, 곱게 자란 이미지라 그런가” 진세연, IT사업을 하시는 분이면 사장님?” 진세연, 그래도 부유하게 자란 건 맞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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