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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박진영, 스캔들을 대처하는 자세 “은근슬쩍 넘어가는 일은 없을 것” 누구 향한 말?
입력 2015-04-30 07:50  | 수정 2015-05-06 12:17
식스틴 박진영 / 사진=CJ E&M
식스틴 박진영, 스캔들을 대처하는 자세 은근슬쩍 넘어가는 일은 없을 것” 누구 향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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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박진영, 스캔들에 대처하는 JYP의 자세는?

식스틴 박진영, 스캔들을 대처하는 자세 은근슬쩍 넘어가는 일은 없을 것” 누구 향한 말?

가수 박진영이 소속 배우들의 스캔들에 대처하는 JYP의 방법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29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는 Mnet 새 프로그램 ‘식스틴의 제작발표회에서 연예인들의 스캔들은 두 가지다. 잘못해서 난 스캔들과 잘못한 게 아닌데 난 스캔들이다. 후자는 괜찮다. 그냥 의연하게 대처한다”며 스캔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대신 잘못해서 난 스캔들은 은근슬쩍 넘어가는 일은 없다. 저는 그게 굉장히 안 좋은 거라고 생각한다. 연예계를 넘어서 우리 사회에서 그런 행태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건 사과하면 되는 거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저도 앞으로 20년 정도 더 가수를 하고 싶은데 그 사이에 저도 무슨 실수를 할지 모른다.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행여나 그런 상황이 오더라도 저는 잘못에 대해 사과하고 반드시 짚고 넘어갈 것이다. 우리 소속 연예인들도 그럴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한편,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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