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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안 침실 모습, 미 우주비행사 스캇 캘리 침실 보니…
입력 2015-04-30 07: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우주선 안 침실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씨넷은 국제우주정거장 안에 있는 우주비행사의 침실을 공개했는데 침실은 일본의 캡슐호텔과 비슷한 모습이었다.
이번에 공개된 침실은 미국 우주비행사 스캇 캘리의 보금자리로 사진은 캘리의 트위터를 통해 전해졌다. 캘리는 이 좁은 침실에서 1년 동안 생활을 했다.
사진으로 공개된 캘리의 침실은 매우 비좁은 모습이었지만 그는 이곳을 나의 편안 집”이라고 트위터에 소개했다.

캘리의 침실은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캡슐호텔 같은 좁은 공간으로 여기서 잠도 자고 여러 대의 노트북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2년 11월에 스캇 캘리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로부터 승인 받은 후 러시아 우주비행사 미하일 코르니엔코와 함께 1년 동안 우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들은 1년 동안 무중력 상태에서의 장기적인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여러가지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씨넷은 캘리 등 우주비행사들이 진행하고 있는 실험은 최종적으로 향후 오랜 기간 비행이 필요한 화성 탐사를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우주선 안 침실 모습, 신기하다” 우주선 안 침실 모습, 답답하겠다” 우주선 안 침실 모습,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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