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타민’ 조권, 초기 녹내장 있을 수 있다는 진단에 ‘걱정’
입력 2015-04-29 21:57 
사진= 비타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투에이엠 조권이 초기 녹내장이 있을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노후를 위협하는 질환 노안과 난청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비타민 출연진들은 병원에 가서 노안과 난청 검사를 받았다. 조권은 눈과 귀의 건강을 자신하며 아직 젊어서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권은 둘 다 위험 수준을 받았다. 이에 대해 전문의는 망막 신경 섬유층의 두께가 얇아진 소견이 보인다”며 초기 녹내장이 있을 수도 있다.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덧붙여 조권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어 청력은 이상 없으나 음악가들은 소음성 난청 위험에 노출 돼 있다”며 귀를 잘 쉬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조권은 둘 다 양호한 줄 알고 자신만만 했는데, 앞으로 관리를 잘 해야겠다”고 말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