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영철 대세 실감한 사연 공개 …“솔직히 비호감 벗어났다”
입력 2015-04-29 21: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이하 ‘해피투게더3) 녹화는 ‘오 브라더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힙합 듀오 지누션, 개그맨 김영철, 뮤지컬 배우 정성화, 슈퍼주니어 헨리, 에프엑스 엠버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녹화 초반부터 의욕이 넘치는 토크를 하려 했으나 오프닝부터 내가 생각한 대로 안 풀리고 있다”며 조급한 면모를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김영철은 요즘 대세라는 걸 본인이 느끼냐”는 MC들의 질문에 솔직히 비호감 딱지를 떼지 않았나 싶다”라고 밝히며 본인이 대세로 느낄 수 있었던 사연에 대해서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영철이 출연한 ‘해피투게더3은 오는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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