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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황정서, 박하나 사망 소식 접해…‘바다에 투신자살?’
입력 2015-04-29 21:29 
[MBN스타 황은희 기자] ‘압구정백야에서 황정서가 박하나의 사망 소식을 접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조지아(황정서 분)가 백야(박하나 분)의 전화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지아는 잠에서 깨 백야의 전화를 받았다. 백야의 전화에는 모르는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고 그는 핸드폰 주인이 바다에 투신자살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조지아는 잠시 정신을 잃었고 방으로 들어온 서은하(이보희 분)는 조지아를 깨웠고 다시 전화를 받은 조지아는 그럴 일 없다”고 부정했다.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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