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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모 `득점은 어림없어` [MK포토]
입력 2015-04-29 19:47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4회말 무사 1, 3루에서 KIA 나지완의 3루땅볼때 홈으로 파고들던 3루주자 최용규가 한화 정범모 포수에게 태그아웃 되고 있다.
12승10패로 3위에 올라있는 한화는 탈보트를 선발로 내세워 팀 4연승에 도전한다.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11일만에 등판하는 탈보트는 올시즌 5경기에 등판, 1승1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중이다.
KIA는 앞선 5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중인 필립 험버를 선발로 내세웠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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