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윤현민, 나란히 공식석상 참여하며 ‘알콩달콩’…알고보니 같은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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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윤현민, 나란히 공식석상 참여하며 ‘알콩달콩…알고보니 같은 소속사?

배우 전소민이 연인 윤현민이 열애설 공개 이후 첫 공식활동에 나서면서 두 사람의 소속사가 같다는 것이 화제다.

지난 27일 소속사 엔테테인먼트아이엠은 전소민이 최근 자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소속사는 배우를 영입 시 연기력과 더불어 평소 성품과 노력을 중요한 덕목으로 꼽는데 전소민은 뛰어난 연기력에 좋은 인성을 겸비한 배우다. 여기에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얻을 것이라는 양측의 믿음이 배경이 됐다”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전소민이 향후 연기자로서 더욱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소민은 지난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 후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쳤으나, 2013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MBC ‘오로라 공주 여주인공 오로라 역으로 발탁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엔 SBS ‘끝없는 사랑에 출연했다.

또한 전소민은 엔터테인먼트아이엠 소속 배우이자 연인인 윤현민과 함께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홍보대사도 맡아 29일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애니멀프렌즈 위촉식에 참석했다.

한편 전소민과 윤현민은 지난 9일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전소민 윤현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소민 윤현민 진짜 잘 어울려” 전소민 윤현민 오래가길” 전소민 윤현민 결혼도 할까” 전소민 윤현민 앞으로 연기 기대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