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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일베 논란, 드레이크 포즈가 어떻길래?…'정말 비슷해'
입력 2015-04-29 19:04  | 수정 2015-04-29 19:04
최우식 드레이크/사진=드레이크 인스타그램
최우식 일베 논란, 드레이크 포즈가 어떻길래?…'정말 비슷해'

배우 최우식이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를 상징하는 듯한 손모양을 해 오해를 사 공식 해명과 사과에 나선 가운데 그가 따라했다고 말한 힙합가수 드레이크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28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속에서 독특한 손 모양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 최우식의 손 모양이 '일베'를 상징하는 손모양과 같다며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최우식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해를 부르는 사진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어제 올린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힙합 가수 드레이크가 자주하는 제스처를 따라한 것이였어요"라며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드레이크는 2013년 제55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 앨범상을 수상한 힙합가수로 독특한 OK사인을 자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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