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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티켓 20시 오픈 …“‘셀렉토리’에서 예매 가능”
입력 2015-04-29 18: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드림콘서트 티켓이 29일 오후 8시 오픈된다.
28일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따르면 티켓 발매가 28일, 29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기존 드림콘서트 티켓 발매일이 될 때마다 동시 접속자수가 너무 많아 항상 서버가 폭주함에 따른 대안으로 한 번에 너무 많은 사용자가 몰리지 않게 하기 위해 순차적 오픈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 드림콘서트 티켓은 28일은 모바일 해피스크린 앱을 통해 발매하며, 29일에는 SPC에서 운영하는 셀렉토리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확보 가능하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하는 드림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공연 문화를 제공하고, 시대에 맞는 슬로건을 제시해 공익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른바 '공익 콘서트'로 유명하다.
샤이니, EXO, 포미닛, 인피니트, 빅스, B1A4, 씨스타, BTOB, 티아라, GOT7, 레드벨벳, EXID 등 국내 최고 인기 이이돌 그룹 10여개팀이 1차 라인업으로 발표되었으며, 그 외에도 더욱 많은 스타들이 2차로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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