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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일베 논란 해명 “힙합 가수 제스처 따라한 것…아무 뜻 없었다”
입력 2015-04-29 18:45 
최우식, 일베 논란 해명 힙합 가수 제스처 따라한 것…아무 뜻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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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일베 논란 휩싸여

최우식, 일베 논란 해명 힙합 가수 제스처 따라한 것…아무 뜻 없었다”

배우 최우식이 일베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에 대해 해명했다.

최우식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해를 부르는 사진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어제 올린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힙합 가수 드레이크가 자주하는 제스처를 따라한 거였어요. 저는 아무런 뜻없이 올린다고 올렸는데, 오해를 부르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라며 사과했다.

이날 새벽 최우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우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우식이 한 손 모양이 일베(일간베스트)를 상징하는 제스처라 밝혀 논란이 일었다. 최우식은 논란이 되자마자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최우식은 최근 종영한 tvN ‘호구의 사랑에서 주인공 강호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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